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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OM DENTAL CLINIC

부정교합을 개선하여 턱 관절을 치료

턱관절치료
TMD

턱관절치료

TMD
위,아래턱을 다물 때 치아가 맞물리는 것을 가리켜 교합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교합과 턱관절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원인

    전신질환이나 호르몬, 골격의 부조화, 외상, 생활습관
    (한쪽으로 씹는 습관, 질기고 단단한 음식물의 잦은 섭취, 턱을 괘는 행동)

  • 증상

    통증. 개구제한 어깨통증 두통 이명 턱에서의 소리, 턱이 빠짐

  • 치료

    보존적치료
    (악물치료, 전기자극요법 온찜질 초음파요법)

증상이 심한 경우

스플린트 착용
장치를 구강 내 착용하여 턱관절 주변을 안정화시키고, 턱이 바르게 위치할 수 있도록 잡아줍니다.
  • BRUXISM (이갈이)

    구강내 장치, 주사요법, 교합조정

  • CLENCHING

    수면 시 치아를 꽉 무는 경우

  • 습관교정

    손가락빨기, 손톱물어 뜯기, 혀를 내미는 습관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또는 턱을 전후좌우로 움직이거나 음식을 씹을 때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증상은 전체 인구 3명 중 1명이 겪을 정도로 흔한 증상입니다.
문제는 많은 이들이 일시적인 현상으로 간과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인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이 악화돼 입을 벌리거나 음식을 씹거나 말하는 일상적인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턱관절 장애는 기온이 낮은 가을·겨울철에 증상이 발생하거나 더욱 악화되는 경향을 보이는데, 턱관절 주변에는 많은 신경과 혈관이 분포되어 온도가 낮아지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 혈관이 수축하고 혈액 공급 부족으로 근육의 긴장도를 증가시켜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발생원인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식사·하품·노래 등으로 입을 오래 벌리고 있거나 턱을 과도하게 사용했을 때 발생할 수 있고 또한, 위·아래 치아 부정교합, 골격이상, 이를 악무는 습관이나 이갈이 또는 입술·손톱·연필 물어뜯기 등의 나쁜 습관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불안, 긴장, 우울 등의 심리적 원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턱관절은 바른 자세에서 얼굴에 힘을 뺐을 때 입술이 다물어진 입 안에서 윗니와 아랫니가 미세하게 떨어져 있는 상태로 이완돼 있는 것이 정상이며 무의식 중에 치아가 맞물려 있다면 반복해서 얼굴에 힘을 빼줌으로써 턱관절과 근육이 편안하게 있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턱관절 장애는 습관을 바꾸는 것으로도 예방과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에 턱관절을 심하게 압박할 수 있는 딱딱한 음식섭취는 피하고 이를 악물거나 이갈이, 턱을 괴는 등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교정하며 항상 턱관절 주변 근육을 이완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턱관절 장애 치료

  • 비수술적인 방법

    턱관절에 부담을 주는 나쁜 습관을 바로잡고,
    물리치료·운동요법 등과 함께
    약물요법·교합안정장치(스플린트) 시행합니다.

  • 수술적인 방법

    비수술적인 방법이 효과가 없거나 턱관절의 구조적 장애가 있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합니다.
    하지만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전체 턱관절 장애 환자의 5% 이내입니다.
    섣부른 판단으로 양악수술을 고려하지 마시고 전문의의 자세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평소에 턱관절 장애를 예방하거나 초기 진행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생활 속 습관을 바꾸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을·겨울철에는 근육이나 턱관절을 낮은 온도에 장시간 노출하는 것은 피하고 장시간 노출됐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근육 긴장도가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근육을 이완시키려는 노력을 합니다.
집에서 온습팩(핫팩)을 사용하는 등 혈액순환 촉진을 통해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도 간단하지만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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